대한민국:국가유산:화성_용주사_목조감실
화성 용주사 목조감실
소개
<화성 용주사 목조감실>은 용주사 창건 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교공예품이다. 목조 감실은 두 점이 남아있는데, 상륜부가 남아 있는 감실의 전체 높이가 217cm이다. 1점은 상륜부가 세 단으로 이루어진 연판 위에 호리병 모양의 상륜相輪이 남아있고, 나머지 목조감실은 상륜부가 결실되었다. 지붕은 급한 경사로 내려오다가 처마 끝에서 이루고 있다.
처마 끝 공포栱包는 건축물과 같이 세밀하고 견고하며 모서리에 여섯 개의 기둥이 지붕을 떠받치고 있다. 감실의 기둥 중간에는 난간을 둘러 두 단으로 나누어 2층의 누각처럼 보인다. 기둥 사이에는 막힘이 없어 6면에서 모두 감실 내무의 봉안물이 보이도록 되어 있다. 기둥 사이에는 막힘이 없어 6면에서 모두 감실 내무의 봉안물이 보이도록 되어 있다. 하단의 바닥 면은 여러 조각을 서로 끼워 맞추었고, 바닥과 기둥을 서로 연결하는 금속 장식이 달려 있다.
원래 목조감실은 축성전祝聖殿에 있었다가 지장전과 대웅전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성전이라는 명칭은 군왕의 위패가 모셔져 있던 곳으로, 용주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던 사도세자思悼世子와 그의 비인 혜경궁 홍씨의 위패가 봉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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