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함양백룡성선사화과원유허지
함양백룡성선사화과원유허지
소개
화과원은 백룡성선사가 선농불교(禪農佛敎)를 실천하며 일제시대 독립운동 자금조달을 위한 농장이다.
백룡성선사(1864∼1940)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 독립운동가이고 불교에서는 반농반선의 선농불교를 주창·실천하였다. 백룡성선사는 이곳의 산림과 황무지를 개간하여 과수를 심고 화과원이라는 농장을 설립하였다.
화과원 유허지는 백운산의 8부능선에 위치하여 외부에서의 접근이 쉽지 않다. 이곳을 거점으로 일제의 억압을 피해 뒷산으로 넘어 다니며 독립운동을 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이곳에는 법당터, 선방터 등 9개소의 건물터와 축대, 석조물, 가마터 등이 남아 있고 고목이 된 배나무 등의 과일나무가 주변에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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