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함안_대송리_늪지식물

함안 대송리 늪지식물

함안 대송리 늪지식물
종목 천연기념물 (1984년 11월 19일 지정)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시대
소유 광주안씨 경사제종중
관리 함안군
소재지 경남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 883-1번지

소개

함안 대송리의 늪지는 남강(南江)을 끼고 발달했으며, 물의 깊이는 1.5∼2m이다. 늪지와 늪지식물들은 날이 갈수록 없어지고 있는데, 법수면의 늪지대는 이곳에 광주 안씨가 정착하면서 풍수지리에 근거하여 후손의 번창을 위해 늪지대를 보존하여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아있게 되었다.

이곳에서 조사된 늪지식물로는 보풀, 자라풀, 줄풀, 세모고랭이, 창포, 개구리밥, 물옥잠, 골풀, 나도미꾸리낚시, 애기마름, 마름, 가시연꽃, 붕어마름, 털개구리미나리, 노랑어리연꽃, 통발, 뚜껑덩굴 등이 있으며 식물성 프랑크톤인 먼지말류와 돌말류도 발견되었다.

이 늪지는 우리나라에서 늪지식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정한 유일한 곳으로 늪지식물상 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이 늪지를 보호해 온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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