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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한호_필적_-_석봉한호해서첩

한호 필적 - 석봉한호해서첩

한호 필적 - 석봉한호해서첩
종목 보물 (2010년 01월 04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서간류 / 서예 / 서예
시대
소유 공유
관리 서울역사박물관
소재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신문로2가,서울역사박물관)

소개

『한호 필적-석봉한호해서첩(韓濩 筆蹟-石峯韓濩楷書帖)』 상·하 2첩은 선조연간의 명필 석봉(石峯) 한호(韓濩, 1543-1605)가 절친했던 간이당(簡易堂) 최립(崔岦, 1539~1612)의 시문 21편을 단정한 해서로 필사한 것이다. 하첩 뒤쪽에는 이백(李白)의 오언시 한 수를 초서로 쓴 필적이 더 있다. 장황은 근대의 것으로 “석봉한호선행해서첩(石峯韓濩先生楷書帖)”이란 제첨(題僉)은 서화상(書畵商) 원충희(元忠喜)가 썼다.

한호의 해서 필적으로는 호성공신(扈聖功臣)과 선무공신(宣武功臣)의 교서(敎書)를 쓴 것 등이 전하고 있는데 이들 필적은 승문원(承文院) 사자관(寫字官)으로 입신했던 한호의 독특한 서풍을 잘 보여준다. 이런 점에서 이번 작품과 같은 「석봉한호해서첩」은 사자관 한호의 글씨 전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석봉한호해서첩」은 깨끗이 보존되어 있고 필사한 양도 많으며, 또 하첩 말미에 18세기의 초서명필 만향재(晩香齋) 엄한붕(嚴漢朋, 1685~1759)의 아들 엄계응(嚴啓膺, 1737~1816)이 쓴 1803년 9월의 발문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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