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학림옥로권9_11

학림옥로권9~11

학림옥로권9~11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7년 12월 27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시대
소유
관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개

판식(板式)은 사주쌍변(四周雙邊), 전체 27×18.5cm, 반곽(半郭) 22.3 x 15.1cm, 유계(有界), 12행 20자, 상하대흑구(上下大黑口), 상하내향화문어미(上下內向花紋魚尾)로 전 16권 가운데 3권 1책이다. 이 책은 1484년(성종 15)에 주조된 갑진자(甲辰字)로 찍었으며 제작 년대는 활자의 마모상태로 보아 16세기(명종 - 선조)연간이라 할 수 있다.

『학림옥로』는 송나라 나대경(羅大經,1196-1242)이 지은 책으로 구양수, 소식, 주희 등의 문인 학자 및 관리들의 시문과 행사에 대한 일화와 견문, 그리고 그에 대한 논평을 모은 것으로 형식적으로는 시화와 어록의 중간 정도에 해당된다. 이 책은 중국 시문을 평론한 책 중에서도 중요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책으로 학림옥로의 국내 판본은 갑진자본 뿐이며 이 책의 전본은 서울대 규장각에 1책(권6~11) 이 알려져 있는 정도이다.

이 책은 갑진자 본으로는 보기 드물게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전래본(傳來本)이 희소하다는 점과 조선전기 문학사 및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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