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하동_쌍계사_일주문
하동 쌍계사 일주문
소개
「하동 쌍계사 일주문」은 ‘영남하동부쌍계사사사적기문’에 따르면 1641년(인조 19)에 세워졌다. 일주문에는 2개의 편액이 걸려 있는데, 전면에는 ‘삼신산쌍계사(三神山雙磎寺)’와 배면에는 ‘선종대가람(禪宗大伽藍)’이 달렸다. 이는 근대 서화가로 이름을 떨친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 1868~1933)이 쓴 것이다.
「하동 쌍계사 일주문」은 정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전면 평방에 5개 공포, 전체 14개 공포를 올린 다포식 공포 구조로, 측면에 설치한 창방과 평방이 건물에 비하여 긴 부재를 사용하여 일주문 중 측면의 규모가 큰 편이다. 주기둥의 양쪽과 앞뒤로 창방(기둥머리에 가로로 맞추는 목재) 모서리 네 곳에 보조기둥을 세웠다.
쌍계사 일주문은 대웅전으로 이르는 일직선상의 축에 따라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의 전각을 건립한 산지가람배치 형식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조선후기 다포계 일주문 건축기법이 잘 남아있는 지리산권의 중요 건축물이다.
대한민국/국가유산/하동_쌍계사_일주문.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