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포항_오덕리_사우정_고택
포항 오덕리 사우정 고택
소개
사우정은 임진왜란 때 많은 공을 세운 농포 정문부(1565∼1624)의 할아버지인 정언각이 청송 부사로 있을 때 지은 것이라 한다. 그 때의 지명을 송을곡이라 불렀는데, 임진왜란 때 송(松) 자가 든 지명에서 왜병이 패한다는 소문이 있어 이곳을 피난처로 삼았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고향인 진주로 돌아가면서 정문부의 손녀 사위인 이강에게 이 집을 주어 물려오고 있다. 그 후손인 이헌순이 자신의 호를 따서 사우정이라 집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一자형의 사랑채와 ㅁ자형의 안채가 있으며, 안채 오른쪽 모퉁이에 사당터가 있다.
조선 중기 사대부집의 생활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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