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포항_보경사_탱자나무
포항 보경사 탱자나무
소개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보경사의 탱자나무는 보경사 경내 천왕문 우측 동편 종무소를 사이에 두고 두 그루가 마주보고 있다. 대웅전 쪽의 나무는 지상 160㎝ 위치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원형으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맞은편의 나무는 지상 40㎝ 위치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자라고 있다.
그러나 경내 2그루의 탱자나무 중 태풍 ‘나비’로 고사한 동쪽 탱자나무는 국가유산적 가치를 상실하였으므로 2006.01.09. 기념물에서 해제하고 서쪽의 탱자나무의 종자로써 후계목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나무는 탱자나무로는 보기 드물게 오래된 것으로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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