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파주다율리.당하리지석묘군

파주다율리.당하리지석묘군

파주다율리.당하리지석묘군
종목 시도기념물 (1992년 06월 05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시대
소유 기획재정부
관리 파주시
소재지 경기 파주시 당하동

소개

지석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덮개돌[上石]이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支石], 묘역시설(墓域施設), 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무덤방이 지상에 위치한 탁자식(卓子式)과 지하에 위치한 기반식(碁盤式) 또는 바둑판식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지하에 무덤방이 위치하지만, 거대한 덮개돌 아래에 고임돌을 두지 않는 형식을 별도로 개석식(蓋石式), 또는 무지석식(無支石式)이라 칭한다. ‘다율리·당하리 지석묘군’은 경기 북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석묘군이다. 장면산(해발 102m)에서 동남 방향으로 뻗은 해발 60~80m의 야산 중턱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행정구역상 다율리와 당하리로 구분되지만, 같은 산줄기의 능선부에 입지하고 있어 본래 하나의 큰 지석묘군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다율리·당하리 지석묘는 탁자식과 개석식 지석묘가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무덤방에 간돌검, 돌화살촉, 반달돌칼, 돌끌 등 주로 석기가 부장된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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