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통영_용화사_금고
통영 용화사 금고
소개
금고란 절에서 사용하는 도구로, 대중을 불러모으거나 급한 일을 알리는데 사용하는 금속으로 만든 타악기이다.
보광전 법당에 걸어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이 금고는 바깥지름 67.7㎝ 안지름 54.8㎝ 너비 12.6㎝이다.
표면 둘레 가장자리에는 별다른 문양이 없으며 중심부 역시 문양이 없는 소박한 형태이다. 옆면에는 시주자명과 건륭 49년에 제작되었다는 내용의 글이 새겨져 있어 정조 8년(1784)에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금고는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옆면의 글을 통해 시주자명과 제작연도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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