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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통도사영산전영산회상도

통도사영산전영산회상도

통도사영산전영산회상도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1990년 12월 20일 지정)
분류
시대 조선 영조 10년(1734)
소유
관리
소재지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통도사 (지산리)

소개

영산회상도란 석가모니가 인도에 있는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한 법회 모임을 그린 그림이다.

통도사 영산전에 보존되어 있는 이 영산회상도는 화폭 가운데 윗부분에 전신광배를 둔 석가여래가 한 손은 무릎 위쪽에 두고 한 손은 무릎 아래쪽에 걸친 항마촉지인을 하고 양반다리로 앉아있으며, 대좌 양쪽으로는 연꽃가지를 들고 있는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서 있다. 그 밖에도 관음과 미륵 등 8대 보살을 두었고, 그 위쪽으로 10제자를 배치하였으며, 화불과 사천왕, 용왕, 신중신 등이 화면의 여백을 꽉 채우고 있다.

석가여래는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옷자락이 가슴을 알맞게 받쳐주고, 길게 늘어뜨린 귀와 턱 등은 전체 얼굴 모습과 조화를 이루어, 선(禪)을 닦는 모습과 설법을 하는 모습을 잘 묘사해 놓았다. 법의에 표현된 무늬는 산만하지 않고 채색 또한 다채로우면서도 선명함을 잃지 않고 있다.

길이 35.8m, 폭 22.9m의 크기로, 조선 영조 10년(1734)에 화원 임한과 선심 등이 제작한 것이다.

해제사유: 보물 제1353호 통도사영산회상탱 으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해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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