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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청주_비중리_석조여래삼존상_및_석조여래입상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
종목 보물 (2017년 06월 23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시대
소유 초계변씨승지공파종중
관리 초***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207-1

소개

청주 비중리 석조삼존불좌상은 하나의 돌에 광배와 불·보살 삼존, 방형의 사자좌를 두터운 환조에 가깝게 조각하였다. 현재 좌협시 보살상은 결실된 상태이다. 본존불은 대좌의 좌우에서 두 마리 사자(獅子)가 위풍당당하게 앉아 불상을 호위하고 있는 방형의 사자좌에 앉아 시무외여원인(施無畏與願印)의 손짓을 지은 것으로 생각된다. 여래와 협시보살이 하나의 광배를 배경으로 구성된 삼존 형식은 삼국시대 6세기 중반을 전후한 시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며, 방형의 사자좌 역시 삼국시대 이른 시기에 유행했던 대좌의 형식이다. 우협시 보살상은 무거운 관식(冠飾)과 탐스러운 보발(寶髮)이 어깨 위로 늘어졌고, 목에는 끝이 뾰족한 첨판형의 목걸이를 착용하였다. 천의는 허벅지에서 X자형으로 교차한 고식의 천의(天衣)로, 6세기 전반기 좌우 뻗침이 강한 표현과 비교해 많이 누그러져 6세기 중반 경의 불상양식이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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