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천제연담팔수나무
천제연담팔수나무
소개
담팔수나무는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로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란다. 나무는 우산 모양으로 아름다우며 일년 내내 단풍이 계속되어 항상 빨갛게 단풍든 잎이 드문드문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제연폭포 계곡 서쪽 암벽 사이에서 자라는 천제연 담팔수나무는 높이 13m, 둘레 2.4m에 달하며, 나무의 가지는 주로 동쪽으로만 13m 정도 뻗어있다. 주위에는 구실잣밤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산유자나무 등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 담팔수나무 외에도 천제연 계곡에는 20여 그루의 어린 담팔수가 자라고 있다.
담팔수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삼도, 교도, 천제연 등지와 천지연에만 자생하고 있어 식물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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