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창덕궁_대조전_백학도
창덕궁 대조전 백학도
소개
왕실이 후원한 미술교육기관인 서화미술원에서 교육받은 대표적 신진 화가인 김은호에 의해 1920년경 제작되어 대조전에 부착된 벽화로, 채색 화조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형상의 표현과 기술묘사에 충실하여 화려한 구성을 담고 있다. 궁중 벽화로는 다른 5점과 더불어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으며, 단순한 장식이 아닌 전각의 기능과 연계되어 추락한 왕실의 안녕 및 권위의 회복, 왕실의 역량을 재확인하는 길상적,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있다.
다만 제작자인 김은호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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