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창녕_금호재
창녕 금호재
소개
금호재는 조선 중종(재위 1506∼1544) 때 병조판서를 지낸 금헌 이장곤 선생의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다. 이장곤 선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죽은 뒤 창녕의 영암서원에서 제사를 모셨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영암서원도 사라지게 된다. 원래 금호재는 용흥사의 부속건물이었던 것을 1966년 이곳으로 옮겨 지어 이장곤 선생의 제사건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으로 대청과 온돌방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방의 출입문은 기능적인 면과 장식적인 면 모두를 갖춰 아주 실용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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