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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진실주집

진실주집

진실주집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11년 12월 29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간경도감본
시대
소유 양***
관리 양***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개

『진실주집』은 중국 송나라의 예묘행(倪妙行)이 선(禪)을 닦는 여러 선사들의 새김글[명(銘)], 시가(詩歌), 심요, 불교와 관련한 명언과 시문 등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3권 1책으로 이루어진 목판본이며, 크기는 세로 25.0㎝, 가로 17.0㎝이다.

이 책은 조선 세조 8년(1462)에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새긴 초간본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간경도감판(刊經都監版)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당시 진의부위(進義副尉)로 있던 황오신(黃伍信)이 판하본(板下本)을 썼으며, 윤필상(尹弼商)ㆍ노사신(盧思愼)ㆍ한계희(韓繼禧) 등이 교감에 참여하여 간행된 것이다. 왕명으로 간행했기 때문에 판각(板刻)이 매우 정교하고 인쇄도 깨끗하다.

세조가 설치한 간경도감에서 국가적인 차원으로 간행하였으며, 당대의 일류학자들이 교정에 참여했음을 알려주고 있어서 당시 간경도감의 위상을 살피는데도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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