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지장보살본원경_1987

지장보살본원경(1987)

지장보살본원경(1987)
종목 보물 (1987년 12월 26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왕실본
시대 조선 세종 29년(1447)
소유 국***
관리 국립중앙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소개

지장보살본원경은 줄여서 ‘지장경’이라 부르기도 하고 지장신앙의 기본경전이다. 지장보살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노력하여, 죄를 짓고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까지도 평등하게 구제하고자 하는 큰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당나라 법등(法燈)이 번역한 것을, 조선 왕실에서 태종의 비인 원경왕후와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목판에 새겨 닥종이에 찍어낸 것으로, 3권이 한 책으로 되어 있다. 형태는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접었을 때 크기는 세로 28.2㎝, 가로 18㎝이며 한 장에 5행씩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책 끝부분에 있는 기록을 보면, 세종의 막내 아들이 영응대군의 군호(君號)를 받은 세종 29년(1447)에서 세종이 승하한 1450년(세종 32년) 사이에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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