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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죽산안씨연창위종가

죽산안씨연창위종가

죽산안씨연창위종가
종목 문화유산자료 (2001년 01월 22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시대 조선 연산군(1500)
소유 안***
관리 안***
소재지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31-27 (광사동)

소개

안맹담(安孟聃, 1415~?)의 손자에 의해 건립되어 이어져 온 집이다. 안맹담은 세종의 둘째 딸인 정의공주(貞懿公主)와 혼인하여 연창위에 봉해졌다. 이 가옥이 있는 마을은 죽산 안씨 집성촌으로 그의 손자 안방형(安邦炯)이 마을의 입향조다. 안방형은 1500년(연산군6)에 이 마을에 집을 지었으며, 이것이 종가로 이어졌다. 영조대에 이르러 현재 모습으로 가옥이 중건되었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통해 부분적으로 보수와 변화과정을 겪어 현재에 이른 것으로 전한다.

가옥은 ㄷ자형 안채와 ㅡ자형 사랑채가 결합한 ㅁ자형 배치를 하고 있으며, 그 서편에 3칸 규모의 사당이 일곽을 이루고 있다. 대문간을 겸한 사랑채는 퇴락이 심하여 현대식 건물로 개조되었다가 최근 목조건물로 다시 고쳐지었다.

이 가옥은 16세기 초부터 한 자리에서 죽산 안씨의 종가로 이어져왔으며, 제사와 집안 행사를 위하여 안채의 3칸 규모로 넓게 개방된 대청이 특징적이다. 건립당시의 모습은 사라지고 생활의 편리함을 위하여 안채의 일부분이 개조되고 사랑채가 개축되었다 복원되었지만, 조선후기의 목재를 다듬고 맞추는 기법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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