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주암서원_최덕지_영정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
소개
조선전기 문신 연촌 최덕지(1384∼1455, 전주출신, 예문관직제학)는 전라도 영암으로 내려가 학문에 몰두했던 인물로 초상화는 조선 중기∼20세기 초까지 제작되어 현재까지 총 5점이 전해져 전국 각지의 사당과 서원에 봉안되었다. 이 중 영암 <최덕지상 정본>과 <유지초본>이 보물로 지정되었다. - 임실 주암서원(1774년 건립, 문화유산자료) 소장본은 『주암사우봉안추록(舟巖祠宇奉安追錄)』을 통해 이력을 알 수 있으며, 영암 문중 소장본과 흡사하다. 본 영정에서 보이는 복식은 고려 말 공복(公服)에 해당되며 조선시대 전형적인 사대부 초상에서 보이는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후손 최처익이 전주 화사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화법의 변화를 살필 수 있어 학술적, 회화사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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