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주륵사폐탑
주륵사폐탑
소개
주륵사터에 무너져 있는 석탑으로, 부재들이 많이 없어지고 땅 속에 묻혀있어 탑의 전체 규모는 알 수 없다.
땅 위에 드러나 부재들을 통해, 2층 기단(基壇) 위에 탑신(塔身)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에는 기둥 모양의 조각이 보인다. 지붕돌은 낙수면이 완만하고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에 5단의 받침을 두었다. 현재 남아있는 부재의 크기로 보아 그 크기가 웅장하여 불국사 석가탑 못지 않은 대규모의 석탑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전성기인 8∼9세기 경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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