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제천_정원태_고택

제천 정원태 고택

제천 정원태 고택
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1984년 01월 14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시대 조선 인조 11년(1634)
소유 정***
관리 정***
소재지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 621번지

소개

19세기 전기에 지었다고 전해오는 양반집으로 주변환경이 아름답고 전망이 좋으며, 풍수지리상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가 튼 'ㅁ'자형으로 조성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남도방식과 중부방식을 결합한 절충형 집으로 대청을 중심으로 동쪽에 골방이 있고, 남쪽에 2칸의 큰방이 위·아래로 나뉘어져 있다. 안방 앞에는 쪽마루가 있고 그 옆에 2칸의 부엌이 있다. 대청 서쪽에는 2칸의 작은방이 위·아래로 있으며, 이곳에서 대청까지 툇마루가 깔려있다. 맨끝에는 작은 부엌이 있는데 윗쪽에 다락이 있다. 큰방과 윗방 그리고 작은방 사이에는 미닫이문이 설치되어 있다.

사랑채는 '一'자형에서 변형된 'ㄴ'자형으로 남도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부터 뒤에는 반칸의 부엌과 1칸의 방이 있으며, 옆으로 사랑방이 위·아래로 2칸 있다. 가운데는 대청이 있고 맨끝에는 작은방이 있으며 꺾어져서 광을 설치하고 있다. 사랑방에서 작은방까지는 툇마루가 깔려있고, 대청은 문없이 개방되어 있다. 사랑채 남쪽으로 대문간채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볼 수 없다.

원래 사랑채는 기와집이었으며 안채도 기와를 얹으려고 했으나 돈이 모자라서 초가로 이었다고 한다. 집안의 정원시설은 없지만 주위에 나무를 심어 정취를 느끼게 하며, 특히 사랑채 앞에 있던 괴석은 가져다 놓은지 300여 년이 넘는다고 전하나 지금은 훼손되어 추모비 좌우에 둘로 나뉘어 위치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장식은 없지만 잘 짜인 건물이다.

<b>※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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