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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제왕운기_2011

제왕운기(2011)

제왕운기(2011)
종목 보물 (2011년 11월 01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시대 1360년(공민왕 9)판각, 조선초 인출
소유 한솔제지㈜
관리 한솔제지㈜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2길 58 (지정면, 오크밸리)

소개

『帝王韻紀』는 動安居士李承休(1224~1300)가 고려시대 말기인 충렬왕 13년(1287)에 중국과 한국의 역사를 韻律詩의 형식으로 차례대로 읊은 것이다. 상하 2권의 역사저술로 공민왕 9년(1360)경에 板刻된 冊版을 바탕으로 조선초기에 인쇄한 것으로 추정되는 목판본이며 傳本이 희귀한 貴重本이다.

『帝王韻紀』는 정치폐단을 시정하여 국내적으로는 왕권의 강화를 통한 국가질서의 회복을 바라고, 국외적으로는 원나라 지배 하의 만족적 정통성 회복을 위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군신화를 포함하는 고대사 연구의 문헌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五言과 七言의 詠史詩는 가사문학의 원초적 형태로 고대의 소설에도 많은 영향을 미쳐 李奎報의 『東明王篇』,「歷代歌」와 함께 국문학연구의 문헌자료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 판본은 고려시대 판각본에 해당되며 下卷제8장의 補板을 제외하면, 이미 보물로 지정된 판본들에 비하여 결락이 없고 인쇄상태도가 비교적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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