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정방사_소장_현수제승법수
정방사 소장 현수제승법수
소개
- 당나라 승려 현수(賢首)의 법수론을 명나라 승려 행심(行深)이 정리하여 간행한 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500년(합천 봉서사), 1566년(황해도 중암), 1572년(담양 용천사), 1647년(보성 개흥사) 판본 등이 간행되었음
- 정방사 소장본은 2개의 판본으로 1500년 합천 가야산 봉서사에서 개판된 목판을 찍어 만든 인출본과, 1566년 황해도 수안 중암에서 개판된 목판을 찍어 만든 인출본으로 상태가 양호하고 간행정보 및 소장 경위가 확실함
- 1500년 판본의 경우 1566년 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완전한 상태지만 제주도에 동일 판본이 지정된 사례가 없고 지속적인 보존·관리가 필요하며 초기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님
- 1566년 판본은 조선 명종시기 불교사상의 경향과 왕실의 인식, 조성불사의 조직체계와 그 실체를 규명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 불교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가 크며, 동일 판본은 전국적으로 5건 정도만 확인되어 자료적인 희소가치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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