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전_이징_필_사계영모도_병풍
전 이징 필 사계영모도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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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23년 06월 01일 지정) |
| 분류 | 유물 / 일반회화 / 영모화조화 / 영모화 |
| 시대 | 조선 중기 |
| 소유 | 울산박물관 |
| 관리 | 울산박물관 |
| 소재지 | 울산광역시 남구 |
소개
<전 이징 필 사계영모도 병풍>은 전체 8폭으로 구성되었으며 종이에 수묵담채로 그려졌다. 구입 시에 이 병풍은 4폭의 병풍 2점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2020년 이 유물의 보존처리를 진행하면서 이 작품을 8폭의 병풍 형식으로 새로이 장황하였다.
각 폭 그림에는 ‘李澄之印’의 주문방인(朱文方印)이 날인되어 있다. 이징은 왕실의 후손으로 사대부 화가였던 이경윤(李慶胤, 1545-1611)의 서자로 17세기에 도화서 화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 인장은 후대에 날인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현재로선 이 인장만으로 이 병풍을 이징의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병풍에는 제 1폭부터 제 8폭까지 매, 원앙, 오리, 백한(白鷳), 금계(金鷄), 백로, 기러기, 두루미가 차례대로 수묵담채 방식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각 화폭에는 대나무, 소나무, 난초, 연꽃 등이 각 새와 어우러진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2020년에 이루어진 보존처리의 결과로 전반적으로 화면의 상태는 좋다.
2020년의 보존처리 과정에서 병풍 배접지로 다량의 고문서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배접지의 수량은 조각편을 포함해 약 701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고문서들은 대략 18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의 문서들로 추정되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시기의 고문서들이 배접지로 사용된 사실은 이 병풍이 지속적으로 재배접되거나 수리되었던 사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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