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장재영가옥
장재영가옥
소개
조선 철종 7년(1856)에 지은 옛 집으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가 있다.
안채는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안채 앞쪽에 있는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며, 기둥은 원기둥이다. 앞에서 볼 때 왼쪽 첫칸의 지붕은 다른 3칸보다 훨씬 낮고 각기둥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후에 달아낸 것이기 때문이다. 행랑채는 앞면 3칸·옆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땅에서 40㎝높이에 널판으로 바닥을 깔았다.
앞면 3칸·옆면 1칸의 문간채는 가운데가 솟을대문이고, 왼쪽은 변소와 헛간, 오른쪽에는 방이 있다. 문 앞에는 화강암으로 된 하마석(下馬石)이 있는데, 본래 집 앞 도로변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문간채의 오른쪽으로 솟을대문 형식의 중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양반집이다.
대한민국/국가유산/장재영가옥.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