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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임장_초상

임장 초상

임장 초상
종목 보물 (2006년 12월 29일 지정)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시대 1613년경
소유 연세대학교
관리 연세대학교박물관
소재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박물관 (신촌동,연세대학교)

소개

임장(1568-1619)은 조선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자룡(子龍)이다. <임장초상>은 17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공신도상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단령을 입고 공수한 뒤 의자에 앉아 좌안7분면을 취하고 있으며 바닥에는 화려한 채전(彩氈)을 깔고 두 발은 돗자리를 깐 목제 의답(椅踏) 위에 팔자형으로 벌리고 있다. 이 초상화는 왼쪽 눈꼬리를 위로 치켜 올려 두 눈의 형상을 차이 나게 묘사한 점, 숱은 적지만 때로는 짧게 때로는 약간 길게 올의 방향을 달리하여 수염의 성질을 잘 살린 표현법 등에서 화가가 인물을 앞에 두고 실사한 느낌이 강하다. 흑단령에는 백한흉배(白&#40435;胸背)가 부착되어 있고 허리에 삽은대를 하고 있다. 단령의 외곽선은 검고 굵은 선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의습처리 역시 검은 선으로 선염이 전혀 없이 선묘로만 대표적인 주름선을 지시했다.

'인조실록'(인조원년 9월 2일) 및 <성시헌익사공신교서(成時憲翼社功臣敎書)>의 내용을 통해 임장이 익사공신 3등에 녹훈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상기의 화풍과 도상을 고려할 때 익사공신 책록 시 받은 공신상으로 추정된다.

ㅇ 규격(세로x가로) : 167.8 x 103.2cm(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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