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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임실_진구사지

임실 진구사지

임실 진구사지
종목 시도기념물 (2020년 12월 28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시대 통일신라~조선전기
소유 임***
관리 임***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소개

당초 용암리사지로 불리던 이 절터는 1992년 발굴과정에서 진구사(珍丘寺) 명문기와가 출토됨에 따라 <삼국유사>, <봉암사지증대사적조탑비>, <동문선>, <조선왕조실록> 등에 해당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이에 따르면 진구사는 7세기 후반 고구려계 승려 보덕의 제자 적멸(寂滅)과 의융(義融)이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이후 신라 하대에는 '*휴'라는 선사가 주석하면서 선종사찰로 변모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조계종, 희종의 왕자 경지가 주석하였으며, 원 간섭기에는 대표적인 권문세가였던 조인규 형 혼기와 아들 의선이 진구사에 주석하면서 천태종 사찰로 바뀌었다. 고려 말에는 신인종으로 바뀌었고, 조선 태종대에는 88개 자복사 중 중신종의 자복사로 지정되었다. 이후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진구사지는 발굴을 통해서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건물지가 확인되었으며, <임실 진구사지 석등>,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상>, <임실 중기사 철조여래조상>이 각각 보물, 도 유형문화유산으 지정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삼층석탑 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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