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익산_관음사_묘법연화경
익산 관음사 묘법연화경
소개
묘법연화경은 대승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경전으로서 쿠차 출신의 승려 쿠마라지바(구마라집)가 406년에 산스크리트어 경전을 한자로 번역하면서부터 중국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법화경>은 1236년본과 1467년(세조13)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본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송의 戒環이 1126년(인종4)에 저술한 <妙法蓮華經要解> 7권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익산 관음사 묘법연화경은 『妙法蓮華經』(희방사본)은 전 7권 7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7권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성달생이 1443년 고산 화암사에서 간행한 판본을 1477년 화암사에서 복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1561년 경상도 풍기 희방사에서 다시 복각하였다. 익산 관음사 묘법연화경은 희방사에서 간행한 판본으로 발원문, 간기가 명확하게 남아있으며, 권수에 변상도가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제1권에서부터 제7권의 말까지 일관되게 구결이 묵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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