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의령_서동리_백악기_빗방울자국
의령 서동리 백악기 빗방울자국
소개
의령 서동리 백악기 빗방울자국은 도로 옆 2m 높이의 바위 표면에 남겨져 있으며, 다수의 빗방울 자국들이 겹쳐져 있다. 빗방울 자국의 모양은 둥근 편이고 크기는 지름 8∼15㎜, 깊이는 1㎜ 미만이다.
빗방울 자국이 있는 이 지층은 약 1억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가뭄으로 한때 호숫물이 줄어서 호수 바닥에 쌓였던 퇴적물이 노출되었고, 그 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충격으로 자국이 생긴 것이다. 빗방울 자국이 생긴 퇴적물의 표면이 마르고 그 위에 새로운 퇴적물이 쌓인 후 오랜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굳어져 돌로 변한 것이다.
빗방울 자국은 건조한 기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며, 세계 여러 곳의 지층에서 발견되지만 매우 드문 편이다.
※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자국 → 의령 서동리 백악기 빗방울자국)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습니다.(2021.07.26.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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