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의령_덕교리_강씨고가
의령 덕교리 강씨고가
소개
의령군 덕교리는 진양 강씨와 하씨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며 이곳은 진양 강씨의 집 중 하나이다. 안채는 현 소유자의 9대조인 강지황이 지은 건물로 250∼300년 된 건물이라고 전하지만 1989년 수리하여 본래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행랑채와 사랑채, 안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안채의 좌우에 규모가 큰 헛간을 갖추고 있어 조선 후기 부농의 주거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재라 불리는 사랑채는 지붕형태나 수법으로 보아 상류계층의 사랑채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랑채는 전하는 기록에 의하면 1600년대 건물이라고 하나 단정하기는 어렵다. 곳간채는 규모도 크고 두꺼운 돌담벽으로 되어있으며, 중앙에 팔각기둥 하나만을 세우고 있어 특이하다.
안채와 사랑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二자형으로 축을 이루고 있어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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