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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월정사북대고운암목조석가여래좌상및복장유물

월정사북대고운암목조석가여래좌상및복장유물

월정사북대고운암목조석가여래좌상및복장유물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1년 12월 29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시대 조선 숙종 36년(1710)
소유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
관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오대산로 176 (진부면, 월정사성보박물관)

소개

현재 월정사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이 불상은 나무로 만든 석가불좌상이다. 원 소재지는 북대 고운암이며, 광습 등 3인에 의해 1710년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는 묵서의 조성발원문과 후령통, 복장유물이 복장에서 발견되었다. 이 불상은 조성연대나 작가, 봉안처 등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독특한 착의법과 불의주름 등 특징있는 이 계통의 불상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높이 평가되므로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목조석가여래좌상은 굵직굵직한 나발이 촘촘히 새겨져 있으며, 육계는 따로 표현하지 않고있으나 중심게주와 정상게주가 있다.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은 표정이 없는 침잠한 모습이며, 머리를 약간 숙여 시선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목이 짧아 어깨가 움추린듯하며 밋밋한 가슴, 폭이 좁은 무릎은 특징적이다. 가슴 위로는 가로지른 내의의 띠가 보이며 내의 상단에는 주름이 잡혀있다. 양 손은 모두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오른손은 항마촉지인을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댄 모습이다. 오른쪽 어깨를 살짝 덮은 통견의 법의는 두꺼워 신체의 윤곽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있으며, 배 앞에는 벌어진 W자형의 주름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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