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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운산군수_이용식_만인수첩

운산군수 이용식 만인수첩

운산군수 이용식 만인수첩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25년 01월 23일 지정)
분류 유물 / 생활공예
시대 1893년
소유 서***
관리 서***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소개

운산군수(雲山郡守) 이용식(李用植) 만인수첩은 1893년 11월에 평안도 운산군의 사람들이 군수 이용식을 위해 수를 놓아 만든 수첩(繡帖)이다. 고을 군수 등 관원에게 공덕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로 만인산을 제작하였는데 첩의 형태로 만든 것은 현재까지 본 유물이 유일하다. 만인수첩의 첫 면에는 제작일과 만인수첩의 대상자인‘光緖十九年十一月日 雲山郡萬人繡帖’를 수놓았으며, 다음에는 이용식의 선정을 기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내용 중에는 이용식이 3년간 상원군수와 운산군수를 역임하였다고 기록이 있는데 이는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의 기록과도 일치하며, 이용식이 상원군수로 재직하던 1891년에 제작된 만인산을 통하여서도 확인된다. 둘째 면의 끝부분에는 ‘어찌 선정비와 만인산에 그치겠는가. 길이길이 책에 기록하여 전하네’라고 적어 이용식의 선정이 오래도록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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