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용재성현묘역
용재성현묘역
소개
용재(慵齋) 성현(成俔, 1439~1504)은 본관이 창녕(昌寧)이고, 자는 경숙(磬叔)이다. 호는 용재(慵齋), 부휴자(浮休子), 허백당(虛白堂)등이며, 시호는 문대(文戴)이다. 문재(文才)를 타고나 여러 차례 사신으로 명(明)나라에 갔는데, 이때 사행록(使行錄) 저술해 조선에 오는 명나라 사신들과 창수(唱酬)하여 그들을 탄복하게 했다. 또한 성현은 당시의 음악을 집대성하여 『악학궤범(樂學軌範)』을 편찬했다. 1504년에 『용재총화(慵齋叢話)』를 저술했으며, 문집으로는 『허백당집(虛白堂集)』이 남아 있다.
현재 성현 묘소는 부인 한산 이씨(韓山李氏)와 쌍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 성현 묘소는 문인석과 무인석이 함께 조성되었는데, 2006년 무인석을 도난당했다. 현재 문인석 만 16세기 석물이며 그 외의 상석(床石), 향로석(香爐石), 묘갈(墓碣, 1992년 건립) 등은 근래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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