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용인법륜사삼층석탑

용인법륜사삼층석탑

용인법륜사삼층석탑
종목 문화유산자료 (2009년 03월 10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시대 고려시대
소유 법륜사
관리 법륜사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농촌파크로 126 (원삼면, 법륜사)

소개

현재 법륜사 관음전 앞에 세워져 있다. 2매의 판석으로 지대석이 만들어져 있으며, 단층 기단과 3층의 탑신부로 제작된, 고려 중기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기단은 1매 석재를 이용해 제작했는데 모서리마다 우주(隅柱)를 선명하게 조각했다. 기단 면석에는 측면 기둥인 우주를 모각했고, 갑석(甲石, 돌 위에 다시 포개어 얹는 납작한 돌) 중앙부에는 2단의 탑신받침을 두었다. 탑신석과 옥개석(屋蓋石; 석탑이나 석등 따위의 위에 지붕처럼 덮은 돌)은 각각 1석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탑신석에는 우주만 새겼다. 옥개석은 낙수면 중앙부가 완만한 경사각을 이루며, 추녀선은 수평으로 직선에 가깝게 구성됐다. 전각부에는 낮은 반전을 표현했다. 옥개받침은 4단이며 물끊기 홈과 상면에 1단의 탑신받침을 설치했다. 결실된 상륜부에는 새롭게 복원한 석재를 설치했는데, 원형과는 다른 모습이다.

옥개받침의 높이가 낮고 균일하지 못한 점, 옥개석 전각부 반전의 약화된 표현, 기단의 형식적인 구성 등은 고려 중기 이후의 석탑 특징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기단 면석을 1매의 석재로 조성한 점은 같은 시기 석탑과 구분되는 특징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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