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예안이씨사직공파구택
예안이씨사직공파구택
소개
조선 중종 때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어지러운 세파를 피하여 서울에서 이곳으로 내려온 예안 이씨 7대손 이영 선생이 머물던 곳이다. 중종 20년(1525)경에 지은 것으로 전하며, 안동에서 살고 있는 예안 이씨의 큰집이었으나 1925년에 현 소유자가 사서 사랑채를 수리했다고 한다.
앞면 6칸·옆면 5칸의 ㅁ자형 집으로 비록 규모는 작으나 조선시대 이 지방의 전형적인 중·상류주택의 유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앞면 중앙에 중문을 두고 오른쪽으로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두었다. 뒤에 위치한 안채는 중앙에 대청을 두고 좌우에 상방과 안방을 배치한 구성이다. 안채 대청 앞의 기둥은 네모기둥으로 기둥 아래를 위보다 굵게하여 강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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