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대한민국:국가유산:영천_은해사_운부암_금동보살좌상

영천 은해사 운부암 금동보살좌상

영천 은해사 운부암 금동보살좌상
종목 보물 (1969년 07월 30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보살상
시대 조선시대
소유 은해사
관리 은해사
소재지 경북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은해사 (치일리)

소개

영천 은해사 운부암 금동보살좌상(永川 銀海寺 雲浮庵 金銅菩薩坐像)은 신라 헌덕왕 1년(809)에 혜철국사가 창건한 은해사의 운부암에 모셔진 보살상으로 불꽃무늬·꽃무늬·극락조(極樂鳥) 등으로 장식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는 높이 1.02m의 아담한 작품이다.

얼굴은 눈꼬리가 약간 올라간 갸름한 형태이며, 온 몸을 휘감은 구슬장식이 무척 화려한 모습이다. 신체 표현은 굴곡 없이 수평적이어서 형식적으로 처리된 느낌이지만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이런 표현은 영덕 장육사 건칠보살좌상(보물), 대승사 금동보살좌상(보물)과 비슷한 양식으로 지방적인 특색이 엿보인다. 목에 있는 띠 주름식의 삼도(三道), 가슴 아래 띠로 묶은 매듭 표현, 양 다리에 대칭적으로 흘러내린 옷주름 등은 조선 초기 보살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점에서 고려 후기 경상북도 지역의 지방색을 계승하고 있는 조선 초기의 보살상으로 볼 수 있다.

대한민국/국가유산/영천_은해사_운부암_금동보살좌상.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