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영월용담굴
영월용담굴
소개
영월 용담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수직 동굴로, 총길이 250m이다. 동굴 안의 온도는 항상 15∼18℃를 유지하고 있다.
동굴은 4개의 넓은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그 중 두 곳은 둘레가 100m에 달하여 분화구와 같은 느낌을 주며, 용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또한 주위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다른 한 곳에는 주위에 1.5m 내외의 석순들이 선녀들처럼 즐비하게 서 있다고 하여 선녀탕이라고 이름 붙여진 깊이 50㎝, 넓이 15평의 물웅덩이가 있으며, 웅덩이의 바닥에는 아름다운 동굴진주가 깔려있다. 동굴 안에는 소라, 게새우 등 20여 종의 생물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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