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영모록_및_박인_무민당집_목판

영모록 및 박인 무민당집 목판

영모록 및 박인 무민당집 목판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8년 01월 10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시대 1627-1814
소유 합천군수
관리 합천군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황강옥전로 1558 (쌍책면, 합천박물관)

소개

영모록 책판

가) 개관 : 이 책판은 영모록의 원집 17장과 습유 7장 등 도합 24장 12매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적인 크기는 가로 52.5cm, 세로 27cm, 두께 2cm이며, 광곽의 크기는 가로 32.5cm, 세로 20cm이다.

나) 영모록의 제작 경위와 그 주요 내용 및 특징 : 영모록은 무민당(无悶堂) 박인(朴絪, 1583∼1640)이 그 아버지 조계(釣溪) 박수종(朴壽宗, 1565∼1619)의 유고와 부록 문자를 정리하여 1627년에 제작한 것이다. 24장에 불과하여 1책으로도 얇은 것인데다, 문집처럼 호를 내세우지 않아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제작된 것이었다.

유고 4편이 앞에 실려 있고, 그 뒤에 만장 21편과 제문 7편 및 묘갈명이 차례대로 실려 있다. 이 부록에 실린 만장이나 제문의 작자와 그 내용을 살펴볼 때, 박수종이 내암 정인홍의 종매부로서 그 문인이 되어 여타 내암의 문인들과 교제가 매우 긴밀했음을 알게 해준다.

이 책은 그 분량은 얼마 되지 않고, 그렇게 위대한 인물은 아닐지라도 인조반정 이후의 남명학파의 동향을 알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자료이다.

무민당선생문집 책판

가) 개관 : 정조 22년(1790) 정월에 입재(立齋) 정종로(鄭宗魯)가 찬술한 서문과 갑술년(1814) 7월에 무민당의 5대손 박성림(朴聖林)이 찬술한 발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1790년 무렵부터 간행을 위한 준비를 하여 1814년 무렵에 책판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판은 모두 279장 140매로, 별집 1ㆍ2장 1매를 제외하고 모두 보존되어 있으며,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것이 4장이다. 대체적인 크기는 가로 52.5cm, 세로 27cm, 두께 2cm이며, 광곽의 크기는 가로 32.5cm, 세로 20cm이다.

나) 무민당의 생애와 위인 : 무민당 박인은 합천 야로 외가에서 태어나 내종숙(內從叔) 내암 정인홍(鄭仁弘)의 문하에서 수학한 뒤 평생 고거(故居) 조동(釣洞)에 칩거하면서, 인조반정 이후 동계 정온 및 겸재 하홍도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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