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여남강당
여남강당
소개
영양 남씨 시조인 남민을 모시기 위한 여남서원의 강당이다.
남민은 당나라 사신으로 일본에 다녀오는 길에 태풍을 만나 신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 때 당현종의 양해를 구해 신라 경덕왕으로부터 영양땅을 하사받아 머무르며 영양 남씨의 시조가 되었다.
처음에는 향현사를 지어 남민을 배향했는데 순조 30년(1830)에 강당과 동재·서재, 문루 등을 세워 여남서원이 되었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는데, 다른 건물은 모두 훼손되고 강당만 남아 여남강당으로 부르게 되었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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