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양평_대성사_아미타불회도
양평 대성사 아미타불회도
소개
대성사 아미타불회도는 19410년경에 승려 약효가 그린 아미타불 중심의 불화이다. 아미타불은 불교에서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인 극락에 살고 있는 부처를 말한다. 그림의 중앙에 아미타불이 앉아 있고 그 주위에는 보살과 부처의 제자, 네 방향을 지치는 사천왕 등이 그려져 있다. 둥근 얼굴에 눈 코 입 을 작게 표현한 점, 물이 마르기 전에 붓을 대어 몽롱하게 표현한 점선 등이 승려 약효의 특유한 표현 방법이다. 특히 대성사 아미타불회도는 흰색 옷을 입은 관음보살의 옷자락을 앞으로 날리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금호 약효(1846~1928)는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불화를 그렸던 승려로 전통 불화의 맥을 오늘날까지 이어지게 한 인물이다. 약효가 그린 불화는 현재 100여 점이 남아 있으며, 대성사 아미타불회도는 약효의 작품 중 몇 점 되지 않은 아미타불회도라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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