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양산_통도사_동치8년명_신중도
양산 통도사 동치8년명 신중도
소개
신중도는 대승불교에서 호법선신(護法善神)으로 봉안되어 신앙의 대상이 된 신중(神衆)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나타낸 예배용 불화이다.
이 신중도는 통도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신중탱화로서, 비단 바탕에 채색하여 그렸으며, 크기는 127.0㎝×109.9㎝이다.
구도는 상단에는 중앙에 제석천을 모시고 주위에 천상중을 배치하였으며, 하단 중앙에는 동진보살을 모시고 그 주위에 신장상을 배치하였다.
화면에 쓰여져 있는 기록에 의하면 이 신중도는 조선 고종 6년(1869)에 조성된 것으로, 만세사(萬歲寺) 도성암(道成庵)에 봉안되었던 것이며, 비구 계정(戒淨)이 그렸음을 알 수 있다.
보존상태가 좋지 않아 마멸과 탈락현상이 심한 편이나, 조선시대 후기의 회화사 연구에 학술적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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