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안동_후산정사
안동 후산정사
소개
후산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누대형 건물로서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전승 과정에서 후산 이종수가 차지하는 위상은 뚜렷하다. 대산 이상정 이후 안동 유림을 이끌던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 「후산선생연보」에 의하면, 그가 56세가 되던 1780년(정조4)에 살던 집 뒷산에 서재를 지었는데, 규모가 5가 삼칸으로 양쪽에 방이 있었으며, 그것을 산천재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확인되며, 1818년 서재를 개축하면서 3칸을 유지하고 기와로 덮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후산정사는 후산 이종수의 학문과 뜻을 기려 건축된 서재라는 점에서 건축적으로 다소 미흡하나, 후산과 관련된 역사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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