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아담스기념관

아담스기념관

아담스기념관
종목 시도기념물 (2001년 01월 22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역사사건 / 역사사건
시대 일제시대
소유 삼일학원
관리 삼일학원
소재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10번지

소개

삼일중학교의 아담스 기념관은 1923년에 건립된 학교 건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노스 아담스교회의 도움을 받아 건립되었기 때문에 아담스 기념관(North Adams Memorial)이라고 불린다.

아담스 기념관은 윌리엄 노블(W. Noble) 목사의 주선으로 미국 노스아담스교회의 기부와 수원시민 및 종로교회 교인들의 성금으로 지어졌다. 공사는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로 평양감옥에서 병보석으로 풀려난 임면수의 총괄 지휘로 지어졌다.

지상2층 지하1층의 벽돌조 건물이다. 당시로는 드물게 주출입구가 중앙에서 오른편으로 치우쳐 지어졌는데, 이는 내부공간의 구성을 반영한 결과다. 바닥에는 목조 마루틀이 설치되었고, 지붕은 목조트러스로 구성되었다. 지붕에는 환기를 위한 도머창(dormer window)이 설치되었고, 천연슬레이트가 사용되었다. 수원지역 독립운동가인 박선태, 이득수 등이 설립한 비밀결사단체 구국민단이 아담스 기념관에서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회합을 가지며 독립운동을 전개한 수원 독립운동의 상징적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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