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신여량장군정려
신여량장군정려
소개
정려란 나라에서 충신·효자·열녀를 칭찬하여 그들이 살던 마을의 입구에 세우던 문이나 비(碑)로 이 정려는 임진왜란과 그 이후에 전공을 세운 신여량(1564∼1606)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영조 29년(1753)에 세운 것이다.
신여량 장군은 선조16년(1583) 과거에 급제한 뒤 선전관 등 여러 벼슬을 거쳐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임금님을 의주까지 호송하였다. 그 뒤 권율의 휘하에서 행주대첩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으며, 정유재란 시기에는 삼도수군 통제사 이순신과 함께 해전에 참전하였다.
1604년 당포해전에 참전하여 공을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당포전양승첩지도(唐浦前洋勝捷之圖)」 하사 받았으며, 1605년 12월에 전라우수사로 임명 받았다.
신여량장군이 남긴 유품으로는 보물 제1937호 「상가교서(賞加敎書)」, 보물 제1938호 「밀부유서(密符諭書)」, 「주사선연지도」, 「당포전양승첩지도」가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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