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신사임당묘
신사임당묘
소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여류 예술가이자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인 신사임당(1504∼1551)의 묘소이다.
사임당은 당호(堂號:이름대신 허물없이 부르거나 쓰기 위해 지은 이름)로써, 최고의 여성상인 중국 주나라 문왕의 어머니 태임(太任)을 본받는다는 뜻이다.
사임당은 어려서부터 경전에 능통하였으며, 7살 때 이미 산수도, 포도도를 그렸다. 여성적인 섬세함과 정교함을 발휘하는 그의 화풍은 따를 자가 없었고, 글씨도 뛰어났다. 뿐만 아니라 남편을 잘 보필한 아내로서, 율곡 선생 같은 훌륭한 대정치가이자 학자를 길러낸 어머니로서 우리나라 현모양처의 본보기로 평가되고 있다.
남편 이원수와 합장되어 있는데, 묘 앞에는 묘비·상석·향로석이 있으며, 좌우에는 문인석 1쌍이 세워져 있다. 후에 새로 세운 까만 돌(烏石)로 만든 묘비 1기가 묘 뒤편에 있으며, 상석 앞부분은 화강암 바닥으로 단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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