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선산_삼강정려

선산 삼강정려

선산 삼강정려
종목 문화유산자료 (1997년 09월 29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시대 조선시대
소유 봉한리 주민
관리 구미시
소재지 경북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 915-3번지

소개

봉한리 마을에서 난 충신, 효자, 열녀를 기리기 위해 정조 19년(1795)에 세운 것이다. 삼강은 유교적 실천윤리인 충(忠)·효(孝)·열(烈)을 말하는 것이며, 정려는 이러한 것을 잘 지킨 이들의 정신을 받들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우는 징표이다.

이곳의 충신·효자·열녀는 각각 야은 길재·배숙기·약가인데 길재(1353∼1419)는 고려말과 조선초의 학자로 1374년 벼슬길에 올랐으나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자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 연구와 제자를 키우는데 전념하였다. 이색·정몽주와 함께 고려의 삼은(三隱)으로 불린다.

조선 성종 때 사람 배숙기는 부모를 정성으로 모셨으며, 약가는 조을생의 아내로 남편이 왜구에게 잡혀간 이후 8년을 하루같이 남편을 기다리며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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