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서울_태종_헌릉_신도비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
소개
‘서울 태종 헌릉 신도비(서울 太宗 獻陵 神道碑)’는 1422년(세종 4년)에 세운 것이다. 태종 헌릉 신도비는 태조의 다섯 째 아들로 조선왕조 국기를 튼튼히 다졌던 제3대 임금 태종 이방원(李芳遠, 1367~1422년)의 생애와 업적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비문을 새겨 세운 것이다.
비문은 태종 때의 문신이자 문장가인 변계량(卞季良)이 지었고 전액(篆額)은 당대의 서예가 권홍(權弘, 1360~1446년)이 썼다. 다만 비문 글씨를 누가 썼는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선 초기의 서예문화와 그 경향을 연구하는 데는 손색이 없는 중요한 금석문 자료이다.
태종 헌릉 신도비는 임진왜란으로 인해 귀부(龜趺)는 손상되었지만 이수(螭首)는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조선 초기 새롭게 명나라의 석비 전통을 받아들이는 비석의 이수양식을 연구하는 데 기준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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