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서울_인조별서_유기비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서울 인조별서 유기비
종목 보물 (2006년 02월 17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시대 조선시대(1695년 (숙종 21년))
소유 국유
관리 서울특별시
소재지 서울 은평구 역촌동 8-12번지

소개

이 석비는 조선왕조 제16대 임금 인조(仁祖, 1623~1649)가 반정(反正)으로 왕위에 오르기 전에 머물렀던 별서(別墅)를 기념하고자 숙종 21년(1695)에 세운 것으로 인조반정에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그 현장을 증명해 주는 사료로써 가치가 있다.

표제는 조선 19대 숙종(肅宗)의 어필(御筆)로 「인조대왕용잠지시별서유기비(仁祖大王龍潛之時別墅遺基碑)」라고 쓰고 뒷면 음기(陰記)는 숙종의 어제(御製)를 동평군(東平君) 이항(李杭)이 쓰고 있어 가치를 더해준다.

석비의 조형적 측면에서도 거북받침돌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새롭게 등장한 조선시대 초기양식의 전통을 잇고 있는 동시에 지붕돌은 이수 대신 간결한 한옥양식으로 변화된 후기 석비양식의 특징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어 조선시대 석비예술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도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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