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서울_양천고성지
서울 양천고성지
소개
양천고성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궁산의 정상부에서 동~서쪽으로 뻗은 주능선과 남~북쪽으로 뻗은 가지능선의 상단부를 에워싸서 축조한 테뫼식산성이다. 궁산은 안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데 한강하류로 이어지는 요새지에 해당한다.
성 북쪽은 한강 쪽으로 경사가 급하고 남쪽은 급하지 않은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꼭대기 부분을 둘러쌓은 산성으로 기록에 의하면 길이가 약 220m이며 면적은 29,370㎡(8,900평)라 한다.
성에 관한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등 옛 문헌에 남아있다. 성벽의 흔적으로 벽을 쌓을 때 안쪽에 심을 박아 쌓은 돌인 적심석과 성돌을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이 이 성에 머물다가 한강을 건너가 행주산성에서 크게 이겼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행주산성(사적), 파주 오두산성(사적)과 더불어 옛날부터 한강 강어귀를 지키던 중요한 시설이었던 곳으로 의의가 크다.
<br/><b>※(양천고성지 → 서울 양천고성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 (2011.07.28 고시)</b>
대한민국/국가유산/서울_양천고성지.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