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서울_세종_영릉_신도비
서울 세종 영릉 신도비
소개
‘서울 세종 영릉 신도비(서울 世宗英陵神道碑)’는 1452년(문종 2)에 세운 것이다.
세종 영릉 신도비는 조선시대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기를 튼튼히 다졌던 제4대 임금 세종의 생애와 업적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그의 일대기를 담아 세운 비이다.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했던 문신 정인지(鄭麟趾, 1396~1478년)가 글을 짓고,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로 당대의 대표적 서예가였던 안평대군 이용(李瑢, 1418~1453년)이 글씨를 썼다. 비록 비신의 표면이 심하게 부식·박락되어 금석문의 내용을 거의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겸성균관대사성 신 정인(兼成均館大司成臣鄭麟)···”과 “···신 용 봉교서(臣瑢奉敎書)···”와 같은 중요한 부분이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비신과 한 몸으로 제작된 이수(螭首)는 원형을 거의 간직하고 있어, 조선 초기 왕의 신도비를 비롯하여 조선시대에 세워진 많은 신도비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국가유산/서울_세종_영릉_신도비.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

